경기 불황에 실속 챙긴 ‘통 큰’ 화장품 인기

입력 2012-09-0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용량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올 여름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빙산수 슈퍼젤 슈퍼사이즈’를 출시했다.

수분 크림 성격인 빙산수 슈퍼젤은 원래 50㎖로 나왔지만 충분한 보습효과를 내려고 한 번에 많은 양을 쓰는 소비자를 고려해 2배 용량을 추가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100㎖)과 ‘워터뱅크 에센스’(120㎖) 등을 각각 2배 커진 대용량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에이블씨엔씨의 미샤 브랜드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의 양을 각각 20㎖ 늘린 특별판을 마련했다.

오래 쓸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손길은 꾸준하게 이어졌다.

빙산수 슈퍼젤은 평소 더페이스샵 크림 매출량의 2배 수준인 월 2만개가 팔렸고, 100만개 판매 기념으로 나온 LG생활건강의 자외선차단제 ‘후 공진향 진해윤 선크림 슈퍼사이즈’(90㎖)는 한정 수량 3만개가 완판됐다.

이밖에 잇츠스킨은 야간용 에센스 히트작인 ‘파워 10 YE 이펙터’의 양을 2배로 늘린 60㎖ 제품을 다음주 중에 출시할 계획이며, 스킨푸드도 스테디셀러인 ‘로열허니 하이드로 크림’ 110㎖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12,000
    • -1.25%
    • 이더리움
    • 3,389,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36%
    • 리플
    • 2,098
    • -1.22%
    • 솔라나
    • 125,200
    • -1.42%
    • 에이다
    • 365
    • -1.08%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0.35%
    • 체인링크
    • 13,610
    • -0.37%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