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 이라크 사업 차질에 대규모 태양광 투자…급등장서 약세

입력 2012-09-07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가 급등장에서 약세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한화는 전일대비 2.97% 내린 3만26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 7월30일까지 한화그룹에 전달됐어야 할 8억 달러 규모의 선수금이 아직까지 입금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한화는 이슬람의 단식 성월(7월21일~8월18일)인 라마단 기간과 선수금 지급 기일이 겹쳐 미뤄진 것으로 파악했으나 라마단 기간이 끝났는데도 지급이 미뤄져 당혹해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라마단 기간이 끝나기 이틀 전인 지난달 16일 법정 구속됐다.

한편 전일 한화솔라에너지, 한화63시티, 한화L&C, 한화건설, 한국화약 등 한화그룹 5개 계열사는 2016년까지 충북에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1조321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42,000
    • -0.12%
    • 이더리움
    • 4,954,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81%
    • 리플
    • 691
    • -0.72%
    • 솔라나
    • 188,300
    • -1.31%
    • 에이다
    • 541
    • -0.55%
    • 이오스
    • 805
    • +0.12%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4%
    • 체인링크
    • 20,070
    • -1.08%
    • 샌드박스
    • 46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