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3640억 규모 건설사 P-CBO 발행

입력 2012-09-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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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건설사 자금 지원을 위해 126개 기업이 편입된 3640억원 규모의 건설사 P-CBO를 발행했다.

6일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에 따른 첫 번째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이 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의 P-CBO 발행으로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의 자금 조달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 P-CBO를 통해 1회 이상 자금지원을 받은 기업도 대상기업에 포함돼 과거에 비해 발행실적이 크게 확대됐다. 이번 P-CBO 발행에는 32개 건설사(중견 10개·중소 22개)가 참여했으며 발행금액은 1820억원이다. P-CBO는 신규 발행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자산담보부증권이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건설사의 발행수요와 시장여건 등을 고려해 올해 중 매월 건설사 P-CBO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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