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중ㆍ소 벤처기업 유망 LBS 수익창출 지원

입력 2012-09-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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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참신하고 유용한 중소 벤처기업 유망 위치기반서비스(LBS)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중소 벤처 유망 LBS 공모전’에서 선정된 5개 후보작에 대한 ‘수익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위치기반서비스(LBS)는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앱과 웹서비스로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모바일 중심의 신산업 창출 및 경제ㆍ사회 활동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 벤처기업의 위치정보를 활용한 앱과 웹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4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2차 심사에서 시장성, 사업성, 기술성, 활용성 등 4개 부문을 중점 평가해 5개 후보작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5개 후보작 및 공모전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별 사업내용 검증, 리허설 등을 통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델링하는 캠프와 소셜 펀딩 및 국내·외 투자자 연계 지원 등 수익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위치정보의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 등 법률 컨설팅 및 시장진입을 위한 국내외 앱 마켓 등록도 함께 지원한다.

한편 11월에는 이번에 선정된 5개 후보작품 중,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결과 성장가능성, 투자유치 성과 등 성적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의 성과 발표와 함께 LBS 정책토론회 및 전략 컨퍼런스를 통해 LBS 산업의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을 마련하는 ‘비바! LBS 페스티벌’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방통위 김광수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서비스들을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로 육성하고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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