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자회사 리코금속, KT 폐동케이블 5천여톤 확보

입력 2012-08-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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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자회사인 리코금속이 KT의 폐동케이블 매각입찰에 참여해 5000여 톤을 계약하면서 도시광산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포스코엠텍은 29일, 자회사 리코금속이 KT의 폐동케이블 매각입찰에 참여한 결과 5461톤을 최종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리코금속의 낙찰분은 수도권지역 매각예정 물량의 일부로 전체의 21%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리코금속은 지난해 6월 포스코엠텍 자회사로 편입된 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그 중 핵심사업으로 KT 폐동케이블 처리 사업을 준비해왔다.

리코금속은 KT 폐동케이블 사업 참여를 계기로 그간의 실적부진을 털어내고 경영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계약 물량을 가공, 처리해 올해 말까지 도시광산사업 안정된 수익구조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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