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PT 담당 전 직원 회사 상대 소송…“잡스 평생직장 약속”

입력 2012-08-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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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요 행사의 프레젠테이션(PT)을 담당했던 전 직원 웨인 굿리치가 자신을 해고한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굿리치는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는 수년간 자신과 직접 일해온 핵심 직원들에게 평생직장을 약속했다”면서 “회사가 이런 약속을 어기고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애플을 상대로 임금보전과 정신적 위자료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법원에 제기했다.

그는 “지난 1998년부터 잡스와 일해왔다”면서 “잡스는 지난 2005년과 2010년에 평생고용 할 것을 약속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잡스는 자신이 회사에 남아있지 않더라도 이 약속은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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