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국채금리 상한제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12-08-21 0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언론 보도, 오해 불러올 수 있어”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 금리 상한제를 도입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ECB 대변인실은 20일(현지시간) 이메일에서 “아직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집행 이사회에서 논의되지 않은 방안들에 대해 보도하는 것은 전적으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라고 전했다.

대변인실은 “ECB의 시장 개입의 방식을 추측하는 것은 잘못”이라면서 “통화정책은 ECB의 재량권 안에서 독립적이고 엄격하게 수행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전일 ECB가 국채 금리 안정을 위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회원국 국채들에 대해 상한선을 정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정보 출처는 공개하지 않았다.

독일 재무부 마르킨 코트하우스 대변인도 이날 “ECB의 이 계획은 금시초문”이라면서 “이론적으로 국채 금리 상한성 조치는 문제가 있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강조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지난 2일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그는 “공개시장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국채 매입 등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날 금융시장에서는 ECB의 국채 매입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전 한때 6.211%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31%포인트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25,000
    • +3.84%
    • 이더리움
    • 3,591,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337,800
    • -0.41%
    • 리플
    • 1,963
    • +8.15%
    • 솔라나
    • 154,000
    • +6.13%
    • 에이다
    • 308
    • +5.48%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69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2.13%
    • 체인링크
    • 16,890
    • +4.52%
    • 샌드박스
    • 51.28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