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대학생 세계여행 꿈 이루세요"

입력 2012-08-20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림윙즈 2기 베스트드리머로 ‘오케바리밥’팀 선정

▲'꿈을 향해, 준비!' 아시아나항공 드림윙즈 2기 베스트드리머로 선정된 '오케바리밥'팀 차유정군(맨 왼쪽), 서승욱군(가운데), 박현욱군이 꿈을향해 달린다는 의미로 달리기 준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학생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드림윙즈 2기’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학생들의 꿈 실현 지원 프로젝트 ‘드림윙즈 2기’ 베스트드리머로 ‘오케바리밥’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케바라밥 팀원은 서승욱(27, 남, 세종대), 차유정(27, 남, 고려대), 박현욱(26, 남, 성균관대) 등 총3명으로 이들은 터키 케밥전문 레스토랑 오픈을 목표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유명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며 케밥을 연구, 창업 청사진을 그렸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들에게 전세계 아시아나항공 취항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왕복항공권 3매와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지난해 1기 모집 이후 올해로 2번째며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3인의 팀을 구성해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세계 5개 지역(서유럽, 미국, 중국, 터키, 베트남)의 일정이 담긴 `꿈여행` 계획서를 파워포인트 20장 이내로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지난 3월 신청접수로 시작된 드림윙즈 2기는 1276팀(2657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선정된 10개 팀 전원에게 7박8일간의 해외활동을 위한 항공권과 해외체류비가 제공됐다.

드림윙즈 2기 베스트드리머는 사전평가점수 30%, 온라인 사전투표 10%, 현장심사 60%를 통해 이뤄졌다. 아시아나 임직원 뿐만 아니라 드림윙즈 1,2기로 구성된 총 50여명의 평가단이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케바리밥은 ‘꿈을 여행하라’는 슬로건 아래 본인의 꿈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줬을 뿐 아니라 전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줘 베스트드리머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기존 대학생 대상 드림윙즈를 유·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61,000
    • +0.73%
    • 이더리움
    • 4,371,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1.77%
    • 리플
    • 2,865
    • -0.56%
    • 솔라나
    • 191,200
    • -0.31%
    • 에이다
    • 575
    • -0.69%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6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48%
    • 체인링크
    • 18,880
    • -2.28%
    • 샌드박스
    • 181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