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불편 1위는? '공감 100%'

입력 2012-08-19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하철 이용객 10명 중 6명은 종교전도와 취객에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 시민 1969명(남자 296명·여자1천664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을 한 결과, 전동차 내 무질서 행위 중 가장 불편한 요소로 640명(33%)이 '종교전도'를 꼽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530명(27%)은 '취객'이라고 응답했다.

종교전도를 최대 불편 요소라고 답한 비율은 20대가 36%, 40대가 32%였으며, 취객에 대해서는 10대의 34%, 30대의 32%가 불편하다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이동상인의 물품판매(27%)와 종교전도(27%)가 가장 많은 데 비해 여성은 종교 전도(34%)와 취객(28%) 등의 순으로 나타나 성별 간 차이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0,000
    • -1.11%
    • 이더리움
    • 5,036,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0
    • -0.16%
    • 리플
    • 683
    • +0.89%
    • 솔라나
    • 204,400
    • -0.05%
    • 에이다
    • 582
    • -1.52%
    • 이오스
    • 933
    • -2.2%
    • 트론
    • 162
    • -1.82%
    • 스텔라루멘
    • 0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54%
    • 체인링크
    • 0
    • -2.27%
    • 샌드박스
    • 544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