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이승철, "유승우 톱11에 들겠다" 극찬

입력 2012-08-18 0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슈퍼스타K4' 방송캡처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지원자 유승우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예선통과 했다.

16세 유승우는 오디션 무대에 올라 자신을 경기도 천안 성환읍에서 올라온 고등학교 1학년 생이라고 소개했다. 앳된 외모의 유승우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 잘 하면 여자아이들에게 인기 많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유승우의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은 일제히 귀를 귀울이며 그의 실력에 감탄했다. 깨끗한 미성에 절제된 기교를 겸비한 유승우는 심사위원의 앙코르를 받으며 두 곡을 선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이승철은 "톱10에 무난하게 진입할 실력"이라고 극찬했고, 백지영 역시 "오늘 참가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지원자"라고 점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죠앤, 엄친아 로이킴, 애로송 가수 정희라, 백지영 가이드송을 불렀던 앨리스, 강용석 전 국회의원, 연축성 발달장애를 극복한 연규성 등의 참가자들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연을 선보일 '슈스케4'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시청자의 마음을 붙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올여름 폭염·폭우 지속될 것…미리 대비해야"
  • 지하철서 잠든 이준석 사진 확산…출퇴근 목격담도
  • '밀양 사건' 피해자 "함께 분노해주셔서 감사…반짝하고 끝나지 않길"
  • 고유정·이은해·엄인숙·전현주…‘그녀가 죽였다’ 숨겨진 이야기 [해시태그]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뇌전증 전문 교수들, 집단휴진 불참…“환자 위기 빠트리는 행동 삼가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99,000
    • -0.8%
    • 이더리움
    • 4,947,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3.23%
    • 리플
    • 678
    • -1.31%
    • 솔라나
    • 208,900
    • -2.75%
    • 에이다
    • 597
    • -1.97%
    • 이오스
    • 956
    • -2.25%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800
    • -1.85%
    • 체인링크
    • 21,650
    • -1.64%
    • 샌드박스
    • 555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