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상승…美 부양책 기대

입력 2012-08-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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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지속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에서 거래되는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등락을 거듭하다 전날 종가보다 0.3% 오른 온스당 1606.60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금값은 올 들어 2.5%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개월째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2% 상승을 밑도는 것이다.

이날 발표한 뉴욕주 제조업 지표가 10개월 만에 첫 위축세를 기록한 것도 연준 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이날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마이너스(-) 5.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전월의 7.4와 전문가 예상치인 7.0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특히 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인 ‘0’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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