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환·현영희 또 불참…새누리 공천헌금 진상조사위 ‘지지부진’

입력 2012-08-14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4.11총선 공천헌금 의혹을 해명키 위한 진상조사위원회가 의혹 당사자들의 불참 속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상조사위는 14일 의혹 당사자인 현영희 비례대표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었으나 이들이 검찰 조사 준비를 이유로 불참을 통보, 회의가 취소됐다.

조사위 간사인 이한성 의원은 기자에게 “현기환 전 의원이 이날 중앙윤리위에서 자신의 제명에 대한 재심청구가 기각된 것과는 별개로 검찰 조사 준비 때문에 참석치 못한다고 알려왔다”면서 “현 의원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조사위는 지난 13일에도 현 의원을 상대로 19대 총선 공천위원이었던 현 전 의원에게 공천헌금 3억원을 건넨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현 의원이 불참해 불발됐다.

조사위는 오는 16일 오후로 예정된 4차 회의에선 두 전·현 의원이 불참한다해도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이 의원은 전했다.

이 의원은 “현 전 의원은 16일 참석한다는 뜻을 밝혔고, 현 의원은 당일 오전 참석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했다”면서 “이들이 오지 못하더라도 대안을 마련해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상조사위는 비박 대선 경선주자들의 요구로 지난 10일 발족됐으나 이동주 전 기조국장을 대상으로 한 차례 조사를 벌였을 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29,000
    • +1.52%
    • 이더리움
    • 2,634,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1.1%
    • 리플
    • 1,741
    • +1.63%
    • 솔라나
    • 111,000
    • +5.92%
    • 에이다
    • 247
    • +1.23%
    • 트론
    • 494
    • +1.02%
    • 스텔라루멘
    • 328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2.4%
    • 체인링크
    • 12,090
    • +0.92%
    • 샌드박스
    • 91.74
    • +19.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