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시 공동주택용지 8필지 공급

입력 2012-08-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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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서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8필지(5642가구, 39만1000㎡)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지구 내에서 내년 6월까지 대지조성공사가 마무리되는 1-1·1-2생활권 내에 있다. 국민주택규모인 85㎡이하 5필지, 85㎡초과 3필지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특목고인 외국어고와 과학고가 내년부터 개교한다. 세종시 내 들어서는 150여개의 모든 학교는 유스쿨(U-School)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게 특징이다.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기존 국도 1호선이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 주변으로 이전해 올 9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LH는 8월 말에 매각공고를 한 뒤 9월 중순에 입찰과 추첨을 거쳐 계약을 체결한다. 85㎡ 이하 분양주택용지 5필지는 추첨방식, 85㎡ 초과 및 혼합된 분양주택용지 3필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신청자격은 설계 및 시공능력이 우수한 업체가 우선 분양을 수 있도록 공급 우선순위를 부여키로 했다.

최종영 사업기획처장은 “세종시에서는 LH가 상반기에 공급한 공동주택용지 분양열기와 민간건설사의 순조로운 아파트분양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의 특장점 등을 감안할 때 주택건설업체의 투자열기가 매우 뜨거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041-860-7995,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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