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금융권 임직원 447명 징계 ...작년 2배 급증

입력 2012-08-13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들어 금융권 임직원 447명이 각종 비리와 업무 불성실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두 배가 넘는 것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0일까지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5대 금융권역에서 금감원 검사 이후 제재를 받은 임직원이 447명에 달했다.

징계 대상자는 임원 95명, 직원 352명이다. 임원 징계자 중에는 해임권고 11명, 업무집행정지 13명, 문책경고 16명, 주의적 경고 25명, 주의 30명이다. 임원 징계자의 대부분은 보험(41명)과 저축은행(39명)에서 일하는 간부다. 직원은 면직 6명, 정직 32명, 감봉 54명, 견책 95명, 주의 165명이다.

권역별로는 보험이 176명으로 가장 많고 증권 95명, 은행 93명, 저축은행 73명, 카드 10명이다. 올해 징계자 447명은 작년 동기(222명) 대비 2배가 넘는다. 이는 작년 전체 징계자(610명)의 73.3%에 달하는 것이다.

또 기관에는 경고 7건, 주의 13건의 제재가 각각 내려졌다. 과태료로는 27억9000만원이 부과됐다. 경고는 작년 동기보다 1건이 많고 주의는 9건이 많다. 과태료는 이미 작년 전체 부과액(25억1000만원)을 초과했다.

각종 금융사고에 따른 피해는 증가했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솜방망이에 그쳤다. 올해 직원 징계자 352명 중 면직은 6명에 불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03,000
    • +3.85%
    • 이더리움
    • 3,589,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337,800
    • -0.47%
    • 리플
    • 1,959
    • +7.99%
    • 솔라나
    • 153,900
    • +6.14%
    • 에이다
    • 307
    • +5.14%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68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1.57%
    • 체인링크
    • 16,920
    • +4.7%
    • 샌드박스
    • 51.25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