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시리아 규탄결의안 채택

입력 2012-08-04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엔은 3일(현지시간) 총회에서 시리아 규탄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총회에서 193 회원국 중 133국이 찬성을 표시했고 12국은 반대표를 던졌다. 31국은 기권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세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던 러시아는 이번 규탄결의안에도 반대했다.

규탄결의안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나 알-아사드 정권의 비도덕성을 비판하고 국제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결의안은 또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안보리가 시리아 사태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비판했다.

최근 코피 아난 유엔 시리아 특사는 사임하기도 했다.

이날도 시리아에서는 알레포와 다라, 다마스쿠스 교외 등 세 곳에서 교전이 일어나 137명이 숨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990년대 보스니아와 르완다에서 발생했던 비극을 유엔이 막지 못했던 것을 상기하며 시리아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유엔 회원국들의 행동을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71,000
    • -1.72%
    • 이더리움
    • 3,068,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74%
    • 리플
    • 2,080
    • -1.93%
    • 솔라나
    • 131,100
    • -3.32%
    • 에이다
    • 398
    • -2.6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3.91%
    • 체인링크
    • 13,610
    • -1.59%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