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뷰(Vu:)’ 해외 첫 출시

입력 2012-07-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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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 통해 예약판매 돌입

▲LG전자 일본 모델이 '옵티머스 뷰(Vu:)' 한정판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장소 : 도쿄 아사쿠사 거리)
LG전자가 4:3비율의 5인치 대화면 LTE스마트폰 ‘옵티머스 뷰(Vu:)’를 해외에 첫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일본 최대 이동 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옵티머스 뷰(Vu:)’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옵티머스 뷰(Vu:)’는 LG전자가 일본 LTE 서비스 본격화 시점에 맞춰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잇(it)’에 이어 일본시장에 세 번째로 출시하는 LTE 스마트폰이다. 일본 시장에서 8월 3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LG전자는 일본전용 한정판 모델도 선보인다. ‘옵티머스 뷰(Vu:)’ 한정판 모델은 일본 인기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미지를 스마트폰 뒷면 디자인과 UI에 적용했다. LG전자는 이 모델 1만5000대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옵티머스 뷰(Vu:)’ 한정판은 NTT 도코모가 지난 5월 실시한 ‘가장 갖고 싶은 휴대폰’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될 정도로 현지의 관심과 기대가 큰 제품이다. 설문조사는 NTT 도코모 공식 페이스북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출시할 16개 제품 중 가장 갖고 싶은 휴대폰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LG전자는 일본 현지화 전략으로 △습도가 높고 온천문화가 발달한 일본지역 특성을 고려해 충전단자 커버가 없는 상태에서도 방수 가능한 ‘캡리스(capless)’ △일본 지상파 DMB ‘원 세그(One Seg)’ △적외선 통신 △일본 전자 지갑 표준 ‘펠리카(Felica)’ 등 일본 특화 기능을 모두 탑재해 일본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또 LG전자는 NTT 도코모가 지난 4월 개국한 독자 ‘고화질 멀티미디어 방송(NOTTV)’ 수신 기능도 탑재했다. ‘고화질 멀티미디어 방송(NOTTV)’은 ‘원세그(One Seg)’보다 약 10배 개선된 화질을 자랑하고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독자 콘텐츠도 제공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뛰어난 가독성과 혁신적인 메모기능으로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옵티머스 뷰가 일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혁신적인 제품 지속 출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 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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