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4분기 성장 모멘텀 확대-하나대투證

입력 2012-07-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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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7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설비 대보수로 인해 다소 더디겠지만 제강능력이 늘어나는 4분기에는 성장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현대차 부분파업, 화물연대 파업 등에 따른 판매차질을 감안한다면 비교적 선전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특히 “단조전용 150톤 전기로를 전용한 빌렛 생산라인 투자가 9월에 완료돼 10월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산능력(CAPA0) 확대효과가 기대되는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1% 늘어난 76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아베스틸의 주가는 절벽효과로 인해 과도하게 급락했다”며 “한 단계 주가 레벨업 시도를 겨냥한 저점 매수기회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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