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케미칼도 매각 추진

입력 2012-07-19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코웨이 매각가 낮아 여유돈 확보 차원인 듯

웅진그룹이 웅진케미칼 매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웅진코웨이 매각을 통해 충분한 자금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화학섬유 계열사인 웅진케미칼 지분을 넘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작업은 웅진코웨이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웅진케미칼 추가 매각의 우선적인 이유로는 예상보다 낮게 책정된 웅진코웨이 매각 대금이 꼽힌다.

웅진코웨이 매각 대금 중 약 1조원은 바로 채권단 등에 넘어가도록 돼 있어 매각가격이 1조원을 넘어야 남는 여유자금을 쓸 수 있다.

문제는 이 금액이 예상보다 턱없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유력한 인수 후보자인 중국 콩가그룹과 웅진그룹이 합의한 지분 매각가의 총액은 1조1500억원으로 전해진다.

웅진그룹이 기대했던 1조5000억~1조8000억원과의 괴리가 최소 3500억원 이상에 달한다. 웅진케미칼 매각으로 조달 가능한 자금은 최소 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웅진그룹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494,000
    • -1.25%
    • 이더리움
    • 3,406,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2.4%
    • 리플
    • 2,064
    • -1.29%
    • 솔라나
    • 130,500
    • +0.62%
    • 에이다
    • 391
    • +0.51%
    • 트론
    • 512
    • +1.39%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1.57%
    • 체인링크
    • 14,650
    • +0.27%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