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 보유량 43위…전년比 13계단 올라

입력 2012-07-19 0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한국은행의 금 구입으로 우리나라 금 보유량 순위가 세계 43위를 기록, 1년 전보다 13계단 올라갔다.

19일 세계금위원회(WGC) 집계를 보면 한국은 7월 말 현재 총 54.4t의 금을 보유해 세계 순위 43번째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국제기구별 공식 금 보유량은 미국이 8133.5t으로 가장 많았고 독일 3396.3t, 국제통화기금(IMF) 2814t, 이탈리아 2451.8t, 프랑스 2435.4t, 중국 1054.1t 등 순이다.

전 세계 금 보유량 총계는 3만1347t이며 한국의 금 보유량을 미국 달러로 환산할 경우 21억7000만 달러다.

6월 말 기준 전체 외화보유액(3123억8천만달러)의 0.7% 수준이다. 1년 전 0.2% 수준보다 많이 높아진 것이다.

특히 국내의 금 보유량 증가는 한은이 안전자산 보유를 위해 지난해 7월 13년 만에 금 25t 를 구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월에는 금 15t을 추가로 매입해 금 보유량 증가율은 1년 새 278%나 된다.

하지만 외화보유액 대비 금 비중은 아직도 미국, 유럽 등 대부분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에 비해서도 낮은 편이다.

이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포르투갈(90%)이다. 그리스 81.4%, 미국 74.7%, 독일 71.4% 등이 그 뒤를 잇는다.

브라질(0.5%), 헝가리(0.3%), 홍콩(0%), 이라크(0.5%), 캐나다(0.2%), 도미니카공화국(0.8%), 파라과이(0.7%) 등의 비중은 1% 미만으로 한국과 비슷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64,000
    • +3.74%
    • 이더리움
    • 3,474,000
    • +10.6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73%
    • 리플
    • 2,266
    • +7.75%
    • 솔라나
    • 142,100
    • +6.68%
    • 에이다
    • 426
    • +8.67%
    • 트론
    • 434
    • -1.36%
    • 스텔라루멘
    • 25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2.02%
    • 체인링크
    • 14,670
    • +7.32%
    • 샌드박스
    • 132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