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힙합걸 변신 "못하는게 모야?" 센스 맞장구

입력 2012-07-15 2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세경이 ‘큐티 힙합걸’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공주 레이스’가 펼쳐졌다. 가수 노사연 신세경이 ‘공주’로 등장, 배우 유준상이 ‘야수’로 등장해 이들의 미션을 저지하는 반대 세력을 펼쳤다.

이날 신세경은 하하 개리와 한 팀을, 노사연은 유재석 이광수와 한 팀, 송지효는 지석진 김종국과 한 팀을 이뤄 ‘공주 레이스’를 펼쳤다.

‘공주 레이스’ 내용은 공주마블 게임을 펼쳐 미션을 수행하면 한 단계 씩 이동하는 것이다. 단 공주를 땅에 발을 딛게 하면 안된다. 이에 공주들과 한 팀이 된 남자 멤버들은 모두 그의 발이 닫지 않게 하기 위해 엎고 레이스를 펼쳤다.

이어 다른 미션 장소로 이동한 신세경 팀은 하하의 지키리 시절 사진을 우연히 보게됐다. 이에 개리는 "이 사진엔 힙합"이라며 드렁큰 타이거의 '굿 라이프'(Good Life)를 부르기 시작했다.

개리는 신세경에게 "너 힙합 모르니? 컴 백 투 마이 세상 요"라고 말했고, 잠시 눈치를 보던 신세경은 "에브리바디 컴온!"이라고 맞장구를 쳐 하하와 개리를 웃게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 지석진은 유준상에 하수인 역할을 맡게 돼 멤버들을 아웃시키며 자신의 생존을 유지해 나갔다. 김종국은 유준상을 저지하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3,000
    • -0.54%
    • 이더리움
    • 4,54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81%
    • 리플
    • 3,043
    • +0.1%
    • 솔라나
    • 197,900
    • -0.75%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60
    • -2.24%
    • 체인링크
    • 20,620
    • +0.24%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