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준금리 사상 최저인 8%로 인하…지난해 8월 이후 8차례 내려

입력 2012-07-12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둔화 억제에 총력…기준금리 인하 추세 이어질 듯

브라질 중앙은행이 11일(현지시간)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8.0%로 종전보다 0.5%포인트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기준금리는 이로써 사상 최저치를 나타내게 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과 부합한 것이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8월 이후 이번까지 기준금리를 여덞 차례 내리는 등 경기회복세를 끌어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보다 4.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브라질의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은 0.8%로 미국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세금인하와 대출확대 등의 경기부양책은 아직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기둔화 여파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 5월에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5% 밑으로 내려갔다.

방코빌바오비즈카야아르젠타리아(BBVA)은행의 에네스토 도스 산투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수 주간 국내외 경제환경이 더 안 좋아진 것은 분명하다”면서 “중앙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7%까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앙은행은 올해 브라질 전체 경제성장률을 2.01%로 예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29,000
    • -4.17%
    • 이더리움
    • 2,968,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2.45%
    • 리플
    • 2,019
    • -3.17%
    • 솔라나
    • 126,000
    • -5.19%
    • 에이다
    • 388
    • -3.24%
    • 트론
    • 421
    • +1.69%
    • 스텔라루멘
    • 22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5.34%
    • 체인링크
    • 13,160
    • -4.15%
    • 샌드박스
    • 120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