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가능성↓…공사채 및 우량 크레딧물 ‘비중확대’-NH농협證

입력 2012-07-09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증권은 9일 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며 스프레드 확대로 투자 매력이 커진 공사채 및 우량 크레딧물에 대해 ‘비중확대’를 전망했다.

신동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ECB와 중국 인민은행의 정책금리 인하, 영란은행의 양적완화 등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및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로 연결되며 금리가 급락했고 국고채 3년 금리와 기준금리도 역전됐다”며 “향후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지표 부진이 지속될 경우 금리 인하가 고려될 수 있지만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의 진행 방향과 주요 국가의 경기부양 효과를 확인하기까지 한은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동안 각국에서 시행된 경기부양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2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고 유럽의 은행동맹 및 예금보험제도, 국채 매입과 유로본드 도입 여부 등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들도 점진적으로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만약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기지표의 개선이 이뤄지지 못하거나 지난 6월 28~29일 결정된 유럽 재정위기를 위한 정책들이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한다면 한은도 금리 인하를 고려하겠지만 그 이전까지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또 “부진한 펀더멘탈과 양호한 수급 여건을 고려해 강세 흐름이 유지될 것이나, 상대적으로 견조한 국내 경기여건을 고려할 때 아직은 금리 인하를 전제로 한 투자 대응은 이르다고 본다”며 “스프레드 확대로 투자 매력이 커진 공사채 및 우량 크레딧물의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23,000
    • +0.55%
    • 이더리움
    • 2,683,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335,800
    • +7.01%
    • 리플
    • 1,855
    • +4.92%
    • 솔라나
    • 110,400
    • +3.86%
    • 에이다
    • 268
    • +1.52%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321
    • +13.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50
    • +3.76%
    • 체인링크
    • 12,400
    • +1.39%
    • 샌드박스
    • 80.58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