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男 2명, 켈트족 주화 대량발굴 '180억 횡재'

입력 2012-06-28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데일리메일)
30년간 같은 장소에서 보물을 찾아온 영국 남성 2명이 180억원 상당의 철기시대 주화를 발굴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70세인 레그 미드가 동료인 리처드 마일스와 함께 저지(Jersey)에서 금속 탐기지를 이용해 땅속을 탐사한 결과 대량의 켈트족 주화를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해당 지역 토지의 울티리 3파트 아래에서 발견한 주화는 기원전 1세기 것으로 추정된다. 주화 1개의 가치는 200파운드(약 36만원)로 총 3만~5만개의 주화를 발견했기 때문에 전체 값어치는 1000만파운드(약 180억원)에 달한다.

30년 전 같은 곳에서 한 농부가 은 조각을 발견했다는 소문을 들은 이후 금속 탐지기를 들고 땅을 파헤친 두 사람이 결국 '보물찾기'에 성공한 것이다.

이들의 작업을 도운 지역 유물연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발견된 켈트족 주화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라면서 "은과 구리 등으로 만들어진 이 주화는 한쪽 면에는 사람 또는 신의 머리 형상을, 반대쪽에는 말이 각각 그려져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00,000
    • -0.13%
    • 이더리움
    • 2,999,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98%
    • 리플
    • 2,021
    • -0.59%
    • 솔라나
    • 126,000
    • +0%
    • 에이다
    • 382
    • +0%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9.38%
    • 체인링크
    • 13,110
    • -0.15%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