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400만 관중 돌파

입력 2012-06-26 2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프로야구가 역대 최소경기로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4개 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경기에 모두 6만4270명이 입장해 역대 최소 경기인 255경기 만에 시즌 400만 관중(401만6천388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인 지난해의 307경기를 52경기나 단축했다. 올시즌 전체 532경기의 약 48%를 소화한 프로야구는 이날까지 경기당 평균 관중 1만5751명을 기록했다. 작년 동일 경기수 대비 17% 늘었다. KBO는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 시즌 누적관중은 목표인 700만명은 물론 830만 명까지 넘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날까지 255경기 중 97경기가 매진됐고, 그 중 평일이 34경기나 된다. 전 구장 매진도 벌써 7차례로 이미 역대 최다인 지난해(5차례) 기록을 갈아치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47,000
    • -0.76%
    • 이더리움
    • 4,286,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820,500
    • +0.49%
    • 리플
    • 2,829
    • -1.67%
    • 솔라나
    • 188,100
    • -1.78%
    • 에이다
    • 563
    • -2.26%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13%
    • 체인링크
    • 18,490
    • -4.05%
    • 샌드박스
    • 176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