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수지, 깜찍 뽀뽀신 재해석…삼촌팬 공유는 부끄러워?

입력 2012-06-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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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씨 인사이드 공유 갤러리])

'빅' 공유-수지의 뽀뽀신을 재해석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민 첫사랑과의 뽀뽀’라는 이미지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5회에 방송돼 많은 삼촌 팬들을 멘붕에 빠트린 ‘공유-배수지 키스신’을 재해석한 이미지다.

화제의 키스신 장면에 공유의 속마음을 덧붙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빅’ 7회에 방송된 장면은 기습 뽀뽀를 하는 수지를 공유가 밀쳐내는 상황. 하지만 이 사진이 말하는 공유의 속마음은 살짝 다르다.

‘삼촌’하고 귀엽게 부르는 수지에 ‘뭐?’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공유. 하지만 이내 입을 ‘쪽’ 맞추고 ‘좋아?’라고 묻는 수지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한 채 볼만 붉히고 있다.

이 게시물의 압권은 바로 공유의 마지막 멘트다. 수줍은 표정으로 얼굴을 붉히며 ‘티나뉘?’라고 묻는 공유의 모습은 30대 남자의 귀여움을 여과 없이 보여 준다.

이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공유 오빠, 요 정도 뽀뽀는 봐줄 수 있지만, 진~한 키스는 자제 부탁 드려요~’ 라는 애교 섞인 글을 덧붙이며 공유와 ‘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고 떴을 때부터 공유 오빠 속마음이 궁금했었는데~" "저 장면에 눈 감는 거는 대본에 써있는 건가요? 아니면 애드립?" "수지가 부러워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루 아침에 갑자기 어른이 되어버린 18세 영혼과 그에게 점점 빠져 드는 여선생의 상큼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빅'은 26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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