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외인·프로그램 매물에 짓눌려…삼성전자 4%대 급락

입력 2012-06-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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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 압박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저가매수에 나서며 지수방어에 힘쓰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25일 오전 11시5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46포인트(1.70%) 내린 1815.93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416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21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45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2565억원, 299억원씩 매도 우위로 도합 2864억원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가스와 종이목재,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중이다. 전기전자는 3% 넘게 빠지고 있고 제조, 철강금속, 운수장비, 유통, 보험, 건설 등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실적우려로 인한 외국인 매도세에 4% 넘게 빠지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등도 2% 넘게 빠지고 있다. 반면 LG화학과 한국전력은 1% 넘게 상승 중이다.

상한가 1개를 더한 251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2개 포함 514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8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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