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여부, 당분간 유보키로"

입력 2012-06-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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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은 인프라 부족으로 유보됐다고 밝혔다.

KBO 이사회는 "10구단 창단을 충분한 준비없이 진행할 경우 53개에 불과한 고교야구팀으로는 선수수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프로야구의 질적 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 이사회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삼성 김인 대표, SK 신영철 대표, 롯데 장병수 대표, KIA 이삼웅 대표, 두산 김승영 대표, LG 전진우 대표, 한화 정승진 대표, 넥센 이장석 대표, NC 이태일 대표, 그리고 KBO 양해영 사무총장 등 전원이 참석했다.

앞서 KBO는 지난 5월 NC 다이노스의 '2013년 1군 합류' 결정을 내리고 2014년부터 10구단 체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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