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알고보니 마이네임 인수와 '특별한 사이'

입력 2012-06-18 09:05 수정 2012-06-18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연 트위터/ 에이치투미디어)

걸그룹 티아라 소연과 그룹 마이네임 멤버 인수의 깜짝 인연이 눈길을 끈다.

소연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네임 '헬로 앤 굿바이' 좋다”며 “어쩜 대박, 동창도 몰라봤네. 마이네임 파이팅이요! 좋아”라고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티아라 소연과 마이네임 인수는 안양예고를 함께 다닌 동창이지만 소연은 연극영화과, 인수는 무용과 출신으로 활동 전까지 서로 안양예고 동창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최근 두 사람이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연은 트위터를 통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특히 소연은 “학창시절 한 곳에서 열정을 태우던 친구들이 하나 둘 함께 하게 된다는 게 참 기분 좋다”고 안양예고 동창생들의 활약에 뿌듯해하며 “몇 달 전 신인답지 않게 실력이 넘치는 팀이 눈에 띄었고 신곡도 참 좋다 하는데 어쩐지 낯익은 멤버가 있었다. 그저 잘하니 눈에 띄겠지 했는데 동창이었다””고 마이네임을 칭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수와 소연이 동창생이라니 놀랍네” “마이네임 실력을 소연이 알아봤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이네임 더 퍼스트 싱글(MYNAME THE 1st SING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헬로 앤 굿바이(Hello&Goodby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50,000
    • +0.63%
    • 이더리움
    • 5,075,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74%
    • 리플
    • 694
    • +1.91%
    • 솔라나
    • 206,100
    • +0.83%
    • 에이다
    • 588
    • +1.03%
    • 이오스
    • 936
    • +0.65%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71%
    • 체인링크
    • 21,240
    • +0.47%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