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코스피, 외국인 매물 쏟아내며 낙폭 확대

입력 2012-06-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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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77포인트(0.95%) 내린 1853.71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936억원, 284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20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증시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1%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은 국내증시에서 매도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12억원, 147억원씩 매도 우위로 도합 159억원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만이 소폭 오르고 있고 전 업종이 하락세다. 전기전자가 2% 넘게 빠지고 있고 제조,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유통 등도 1% 넘게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이 2% 이상 빠지고 있고 기아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등도 약세다. 경기방어주인 KT&G 만이 시총 상위 20위권 종목에서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없이 241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496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9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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