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작년 스포츠 지출 4276억원에 달해

입력 2012-06-15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0대 그룹의 스포츠 사회공헌지출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예산의 절반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10대그룹의 2011년 스포츠 지출을 조사한 결과 42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예산 8403억원의 50.8%에 해당하는 규모다.

분야별 스포츠 사회공헌비 지출을 살펴보면 10대그룹은 프로스포츠 선수단 운영에 가장 많은 2951억원(69%)을 지출했다.

또한 비인기종목 선수단 운영에 471억원, 협회지원 140억원, 주요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에 714억원을 후원해 비인기종목 스포츠 육성과 국격 제고를 위해 1325억원(31%)을 지원했다.

10대 그룹의 최고경영자(CEO)가 대한체육회 가맹종목 58개 중 종목협회의 회장직을 맡은 경우도 육상, 빙상, 양궁, 체조 등 10개에 달했다. 이들이 협회장을 활동 중인 체육단체에 찬조한 금액은 2010년 기준 140억원으로 협회 총 수입액 489억원의 약 30%에 해당한다.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들어 주요 기업들의 비인기종목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66,000
    • +0.05%
    • 이더리움
    • 2,60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37%
    • 리플
    • 1,726
    • -0.35%
    • 솔라나
    • 112,000
    • +3.61%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22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79%
    • 체인링크
    • 12,010
    • +0.17%
    • 샌드박스
    • 86.24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