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상반기히트상품]불황에도 '이 상품'엔 지갑 열었다

입력 2012-06-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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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는 불경기라는 말로도 부족한 극심한 침체의 늪 속에 빠져있다. 수년간 급성장하던 해외 명품의 판매부진이 말하듯 ‘쓸 사람은 쓴다’는 공식도 깨졌다. 이투데이 ‘2012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46개 제품은 뛰어난 품질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춰 불황기에도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은 제품들이다.

◇심사평 - 김광규 (사)한국브랜드협회 회장

이투데이가 선정하는 ‘2012 상반기 히트상품’은 올해 상반기 동안 품질, 마케팅, 고객만족도 등에서 경제계와 시장을 선도하는 모든 상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기업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대내외적으로 제고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반기 히트상품 선정대상은 가전, 금융, 증권, 정보통신, 자동차, 화장품, 식음료, 생활문화, 서비스, 제약, 골프, 프랜차이즈, 병/한의원 등 13개 부문 38개 기업의 46개 제품으로 심사위원단의 신청서 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면서 동시에 저가형제품을 선택하는 등 두 가지의 극단적인 형태의 증가 추세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또 경쟁적인 차별점이 없는 평범한 제품들은 시장에서 고전하게 될 것이고 불황의 여파로 가격에 민감한 불황형 소비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히트상품은 해당분야의 미래를 가늠하게 되는 척도가 된다. 시장과 소비자는 물론 끈임 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예견하고 기존의 판도를 역전시킬 수 있는 제품의 과감한 차별화를 통해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해 기업의 진로를 결정짓게 되는 요인이 된다.

히트상품은 그런 점에서 한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 되므로 기업은 끈임 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능동적으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롭고 획기적인 상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이투데이에서 선정한 ‘2012 상반기히트상품’ 은 일류 브랜드, 외국유명제품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춘 상품들로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개발을 통해 개발돼 성능과 품질 면에서도 소비자를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침체된 시장에서 빛을 발한 우수 제품과 서비스로 선정했다.

2012년 이투데이선정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돼 수상한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품개발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투자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투데이의 지속적인 발전과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기업에 축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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