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서열왕' 리더 성규, '꼴규' 별명 굴욕… 이유는?

입력 2012-06-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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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그룹 인피니트 리더 성규가 ‘꼴규’란 별명을 얻었다.

성규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인피니트 내 서열을 정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인피니트 서열왕’에서 두 번 연속 서열 꼴찌를 하며 ‘꼴찌 성규’라는 뜻의 굴욕 별명이 붙여졌다.

13일 방송될 4회에서 인피니트는 지난 회에 이어 두뇌왕을 가리기 위해 추격자로 변신해 서로를 추격하며 한 명씩 제거해 나가는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한다. 지난 3회에서 성규는 가장 먼저 제거돼 꼴찌로 선정됐다. 이미 지난 1, 2회에 방송된 ‘호감왕’ 서열에서도 7위를 차지한 성규에게 호야는 “꼴찌가 가장 잘 어울린다”며 ‘꼴규’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막내 성종은 “인피니트 서열왕에 꼴찌왕을 뽑는 건 없나”라며 성규를 공격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굴욕적인 별명을 얻은 성규는 “내가 리던데 팬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느냐”라며 “앞으로 뭘 하든지 1등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성규는 “다음주에 또 꼴찌를 하면 ‘꼴규’란 별명을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뇌왕에 이어 다음 방송인 5회의 서열 주제가 ‘체력왕’으로 공개되자 성규는 또다시 좌절했다. 성규는 기력과 체력이 약해 인피니트 멤버들 사이에서 '규기력'으로 불릴 정도이기 때문. 과연 성규는 ‘꼴규’ 별명 굴욕을 딛고 서열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13일 오후 5시와 9시 방송되는 ‘인피니트 서열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인피니트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이어진다. 생존자들을 한 데 모아 치열한 난투극을 꾸미는 난봉꾼 엘의 모습과 우현의 능청스러운 연기력도 볼 수 있다.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드디어 탄생한 인피니트 ‘두뇌왕’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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