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가슴 성형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입력 2012-06-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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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승승장구' 영상 캡처
발레리나 강수진이 한 때 가슴 성형 수술을 하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강수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발레리나들은 상체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가슴이 없는 편이다"라며 "나 역시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어 성형수술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언젠가 농담으로 남편에게 은퇴하면 (가슴 성형을) 해 달라고 했었다"라며 "하지만 남편이 부작용을 이유로 절대 안된다고 말해 포기했다. 남편이 수술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니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모나코에서 발레를 배우던 열일곱에 첫사랑을 만났다"라며 "프랑스 남자 선배였고, 누구나 알 정도로 좋아한다는 티를 냈는데 알고보니 동성애자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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