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에 공개고백후 사흘째 연락두절

입력 2012-06-10 18:44 수정 2012-06-10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한 이후 만 사흘이 지나도록 지인들과 일절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지현우 소속사측은 10일 “지금도 지현우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당황한 만큼 지현우도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락이 닿는대로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현우는 앞서 7일 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 회 공개 시청 및 팬미팅 자리에서 유인나와 함께 한 자리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돌발상황에 유인나와 양측 소속사 모두 당황했다.

한편 지현우는 7월3일 군 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인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서 지현우와 관련된 언급을 피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76,000
    • -0.35%
    • 이더리움
    • 5,306,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29%
    • 리플
    • 727
    • -1.36%
    • 솔라나
    • 241,000
    • -3.1%
    • 에이다
    • 662
    • -1.34%
    • 이오스
    • 1,163
    • -1.11%
    • 트론
    • 164
    • -2.38%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3.04%
    • 체인링크
    • 22,910
    • -1.04%
    • 샌드박스
    • 62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