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충격' 인터넷 신생아 거래

입력 2012-06-09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거래한다?!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생후 3개월된 여자 아이가 의식을 잃은 채 실려왔다가 사망했다. 아기의 몸 곳곳에는 끔찍한 멍 자국이 있었다.

가해자인 엄마는 그 아이를 인터넷을 통해 입양했다고 고백했다. 놀라운 것은 숨진 셋째뿐 아니라 첫째도 같은 방식으로 들여온 아이라는 사실이었다.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를 붙잡고 싶던 여자가 인터넷에서 접촉한 미혼모에게서 신생아를 받아 둘 사이에 생긴 아이라고 속이고 결혼에 성공한 것. 하지만 남편이 둘 사이의 친자(둘째)가 태어난 후에도 남편의 사랑이 입양한 아이에게 쏠리자 여자는 아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다.

가해자는 어떻게 인터넷상에서 이처럼 아이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을까.

9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터넷상에서 성업 중인 불법 신생아 거래를 파헤친다

돈을 주고받지 않는 한, 개인간의 입양은 불법이 아니다. 저마다의 간절한 사정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불법과 무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신생아 거래는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다.

오는 8월, 입양 시 가정법원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입양특례법'이 시행되면, 음지에서 신생아 거래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진단이다.

이에 제작진은 인터넷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충격적인 신생아 거래 실태를 확인하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47,000
    • +3.8%
    • 이더리움
    • 2,723,000
    • +8.44%
    • 비트코인 캐시
    • 332,400
    • +10.62%
    • 리플
    • 1,911
    • +11.75%
    • 솔라나
    • 112,100
    • +9.9%
    • 에이다
    • 278
    • +11.2%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30
    • +2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20
    • +6.76%
    • 체인링크
    • 12,580
    • +6.43%
    • 샌드박스
    • 81.27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