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뮤비 촬영 중 아슬아슬 조명 사고… 혹시 대박 징조?

입력 2012-06-07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치투미디어)

가수 마이네임이 ‘무서운’ 대박 징조를 경험했다.

마이네임은 지난달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타이틀곡 ‘헬로&굿바이(Hello & Goodbye)’ 뮤직비디오 촬영 중 조명 사고를 당했다. 멤버 모두 단체 군무신을 촬영하던 도중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나면서 조명 기구 3대가 연이어 터지고 조명이 멤버들 머리 위쪽으로 떨어져 멤버가 다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조명이 멤버들을 가까스로 비켜져 떨어져 큰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들이 흔히들 음반 녹음 도중 귀신의 소리를 들으면 대박이 난다고 말하는데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으니 정말 다행이다. 주변에서 이 얘기를 듣고 ‘대박이 나려고 액땜을 하는 거다’라고 말을 많이 해줘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진짜 대박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마이네임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현재 원더걸스, 빅뱅 사이에서 한터차트 집계 음반판매순위 3위를 계속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47,000
    • +1.5%
    • 이더리움
    • 4,384,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2.68%
    • 리플
    • 2,862
    • +1.02%
    • 솔라나
    • 192,400
    • +2.23%
    • 에이다
    • 573
    • +1.24%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50
    • +1.56%
    • 체인링크
    • 19,040
    • +0.37%
    • 샌드박스
    • 18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