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연우진, 승마연습에 땀 흘리는 근황 공개

입력 2012-06-07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점프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캐스팅된 배우 연우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연출 김상호, 극본 정윤정)을 통해 처음 악역으로 변신하는 연우진이 짙은 남성미를 발산하는 카리스마남 ‘주왈’로 변신하기 위해 승마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작품이 들어가기 전 맡은 배역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배우로 알려진 연우진은 전작 ‘보통의 연애’, ‘오작교 형제들’ 출연 당시에도 캐릭터 분석을 꼼꼼히 하며 헤어와 의상 스타일까지도 함께 의논하는 등 자신의 맡은 배역에 대한 남다른 욕심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주로 현대극에서 활약했던 연우진이 ‘아랑사또전’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과 악역에 도전하는 만큼 드라마 방영 몇 달 전부터 승마를 배우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승마를 배워본 적이 없는 연우진은 처음엔 긴장한 모습으로 담당 선생님의 지시에 맞춰 말을 타기 시작했으나 다른 초보자들에 반해 빠르게 말에 적응해 승마가 체질인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등이 출연하는 ‘아랑사또전’은 다음달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26,000
    • -0.16%
    • 이더리움
    • 4,355,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1.75%
    • 리플
    • 2,839
    • +0.04%
    • 솔라나
    • 188,900
    • -1.1%
    • 에이다
    • 564
    • -2.2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44%
    • 체인링크
    • 18,820
    • -1.77%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