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 전분기 대비 5분의1 토막(종합)

입력 2012-06-07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전기대비 5분의 1로 줄어들었다. 유가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교역조건이 악화된 탓이다.

한국은행이 7일 내놓은 `2012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NI는 전기대비 0.2% 증가하면서 지난해 1분기 0.0% 를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질 GNI는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늘어났으나 실질 무역손실 규모가 늘어나면서 전기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5% 증가했다. 이 또한 전기(2.2%)에 비해 증가율이 낮아지며 5분기 연속 3% 미만의 낮은 증가율을 이어간 것이다.

명목 GNI는 명목 GDP가 전기대비 0.4% 늘어나고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 흑자 규모가 커지면서 전기대비 0.6% 증가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보다 1.4% 상승했다.

실질 GDP는 전년동기에 비해 2.8% 성장에 그쳐 2009년 3분기 1.0%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하지만 전기에 비해서는 0.9% 성장해 지난해 1분기 1.3%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다.

전기대비 실질 GDP가 증가한 것은 제조업이 전기에 비해 2.0% 성장하고 서비스업 또한 1.1%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 대신 건설업은 지난해 4분기 -0.2%를 기록한 이후 다시 -1.7%를 기록해 성장세 하락이 두드러졌다.

지출부문에서는 민간소비가 준내구재 지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구재 소비가 증가하며 1.0%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기계, 운송장비 등 투자 등이 늘며 10.3%증가했지만 건성투자는 주거용건물과 토목건설이 부진함에 따라 1.2% 감소했다.

재화수출은 자동차, 석유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4.2%, 수입은 일반기계, 금속제품 등이 늘어나며 4.0% 증가했다.

1분기 총저축률은 최종소비지출(2.2%)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0.4%) 보다 더 크게 늘어난 탓이 전분기보다 1.2%포인트 낮은 31.3%를 기록했다. 국내 총투자율은 29.5%로 전기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63,000
    • -2.29%
    • 이더리움
    • 3,034,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3%
    • 리플
    • 2,061
    • -1.06%
    • 솔라나
    • 128,900
    • -3.23%
    • 에이다
    • 395
    • -0.75%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20
    • -3%
    • 체인링크
    • 13,450
    • -0.59%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