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박근혜, 오만하고 독재적 발상”

입력 2012-06-05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해찬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는 5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을 촉구한 데 대해 “통진당을 지지한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의 신(新) 매카시즘 선동에 단호히 맞서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위원장에게 누가 국가관 검증 자격을 줬나. 국회가 표결하면 그게 국가관 검증이냐”고 따진 뒤 “그건 다수의 횡포이고 악질적인 메카시즘이다. 이렇게 오만하고 독재적인 발상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서 인터뷰 도중 질문 내용에 항의,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된 데 대해선 “(미리 받은) 질문이 7개였는데 이 중 6개가 전당대회 관련된 것”이라며 “1개가 임수경 의원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이었는데 절반 이상을 임수경 관련 질문을 해서 항의했다”고 해명했다.

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은 게 아니라 원래 인터뷰 취지와 달라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35,000
    • -0.05%
    • 이더리움
    • 3,446,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37%
    • 리플
    • 2,119
    • -0.89%
    • 솔라나
    • 127,800
    • -0.54%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38%
    • 체인링크
    • 13,860
    • -0.72%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