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윤승아, 두근두근 촬영 현장 공개

슈퍼주니어 동해와 배우 윤승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일산에서 진행된 ‘판다양과 고슴도치’ 촬영현장에서 동해와 윤승아는 극 중 까칠청년 ‘승지’와 상큼발랄 ‘다양’으로 완벽 변신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카페 판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상큼 비주얼은 그들이 그려낼 달콤한 로맨스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동해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아온 천재 파티쉐 ‘고승지’로, 윤승아는 두루뭉실 천하 태평한 ‘카페 판다’의 오너 ‘판다양’으로 분해 케익처럼 달콤한 사랑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동해는 “올 여름 연애를 꿈꾸고 싶을 만큼 가슴 두근거리는 상큼한 로맨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 모두 굉장히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작사 라이언피쉬의 한 관계자는 “동해와 윤승아는 카메라 밖에서도 서로를 ‘도치와 판다’라는 애칭으로 부를 만큼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서로 대본을 맞춰주는 등, 달콤 짜릿한 로맨스를 그려내기 위해 두 사람 모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 등이 캐스팅 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올 여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