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측 "'드라마의 제왕' 출연 확정? 제안만 받았을 뿐"

입력 2012-05-3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이투데이 DB
배우 김명민 측이 SBS ‘드라마의 제왕’ 출연과 관련해 “제안만 받았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31일 김명민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측과 이야기가 오고간지는 꽤 됐다”며 “하지만 출연 제의만 받았을 뿐, 전혀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명민이 최근 ‘드라마의 제왕’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현재 김명민이 영화 ‘간첩’ 촬영이 빠듯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드라마의 제왕’ 출연 결정 여부는 지켜봐야 알 것 같고, 고민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명민은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 역을 맡아 “똥떵어리”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4년 만에 드라마 캐스팅 소식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명민은 염정아, 유해진, 정겨운, 변희봉 등과 함께 영화 ‘간첩’(감독 우민호)의 촬영에 한창이다. 김면민은 우민호 감독화 2010년 영화 ‘파괴된 사나이’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8,000
    • -0.49%
    • 이더리움
    • 4,26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820,500
    • +0.8%
    • 리플
    • 2,802
    • -2.06%
    • 솔라나
    • 184,200
    • -3%
    • 에이다
    • 554
    • -3.4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3.16%
    • 체인링크
    • 18,480
    • -3.45%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