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 '매치 퀸'도 이룰까

입력 2012-05-25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매치플레이, 김자영ㆍ김하늘ㆍ정연주 등 16강 안착

▲김자영(KLPGT 제공)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 한 미녀골퍼 김자영(21ㆍ넵스)이 매치플레이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2승을 예약했다.

김자영은 27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536야드)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32강에서 이은빈(19·고려신용정보)을 2홀 남겨둔 상황에서 3홀 앞서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도 김수연(18ㆍ넵스)을 상대로 펼친 32강에서 5홀남겨두고 6홀을 따내며 가볍게 16강 티켓을 거머쥐며 시즌 첫 승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이성운(23·비씨카드)의 활약이 눈에 띠었다. 이성운은 이날 문현희(30·호반건설)를 꺾고 16강에 오르면서 이번시즌 강자로 떠올랐다. 이성운은 전날 치른 64강전에서 안신애(22·우리투자증권)를 제치고 올라오며 주목받았다. 그는 2011 KLPGA 신인왕 정연주(20·CJ오쇼핑)와 8강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홍진주(30)는 홍진의(21·롯데마트)를 이기고 올라와 16강전에서 이미림(22)을 상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56,000
    • -2.58%
    • 이더리움
    • 4,512,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857,500
    • +0.41%
    • 리플
    • 3,026
    • -2.42%
    • 솔라나
    • 197,800
    • -3.93%
    • 에이다
    • 614
    • -5.83%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57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1.97%
    • 체인링크
    • 20,210
    • -4.94%
    • 샌드박스
    • 211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