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유령'서 형사 변신, 조각 외모+늠름 체격 '기대↑'

입력 2012-05-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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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1K)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유령’에서 사이버 형사로 변신한다.

17일 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TV 수목극 '유령'(김은희 극본, 김형식 연출)에서 늠름한 형사로 변신한 소지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소지섭은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지섭은 경찰 특수 조끼를 입고 총까지 손에 든 채 범죄 현장 소탕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데뷔 이후 첫 형사 역에 도전하고 있는 소지섭은 김우현 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말이 필요 없는 조각 외모, 베테랑 배우다운 탁월한 연기력, 특유의 깊은 분위기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차원이 다른 '국보급 형사' 캐릭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지섭이 경찰복을 착용하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장면은 지난 5일 서울 종로에서 촬영됐다. 이날은 전날 밤샘 촬영 후 이어진 데다 동선이 큰 액션신을 소화해야 했기에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이 모두 피곤하던 상태. 하지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척척 맞는 찰떡 호흡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유령’팀 답게 서로를 독려하며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유쾌한 분위기로 3시간 만에 신속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귀띔이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하는 '유령'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 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 그 과정의 서스펜스와 퍼즐을 풀어내는 짜릿함을 담을 예정. 특히 지난해 드라마 '싸인'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또 하나의 강력한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며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매주 수, 목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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