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13여년 만에 최장 상승세…유럽 위기 우려

입력 2012-05-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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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 금리 3개월래 최저치

미국 국채 가격이 1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유럽 불안 고조로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오후 5시 현재 3bp(1bp=0.01%) 하락한 1.84%를 나타내고 있다.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번주에 8주 연속 하락하면 지난 1998년 10월 이후 13여년 만에 가장 긴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채수익률은 또 지난 1월31일 이후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3bp 떨어진 3.01%를,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26%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스 제3정당 사회당(Pasok)도 이날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에 그리스는 다음달 2차 총선이 불가피해졌다.

연정 구성 실패로 그리스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에서 탈퇴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JP모간이 파생상품 투자 실패로 20억달러의 대형 손실을 냈다는 소식도 국채 매수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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