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하트, 야후 이사에서 물러나

입력 2012-05-09 07:34 수정 2012-05-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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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톰슨 CEO, 학력 위조 파문 여파

파티 하트 야후 이사가 다음 연례 주주총회에서 재선에 나서지 않는 방식으로 야후 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하트 이사는 카지노게임업체인 인터내셔널게임테크놀로지(IGT) 최고경영자(CEO)다.

스콧 톰슨 야후 최고경영자(CEO)의 학력 위조 스캔들이 하트 이사의 퇴진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톰슨 CEO의 이력서에는 스톤힐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회계학 학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회계학으로만 학사학위를 받았다.

하트 이사는 야후의 CEO 선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톰슨을 CEO로 뽑는 것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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