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지방 아파트 오름세도 둔화

입력 2012-05-03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던 지방아파트의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수요자 위주로 인기가 높았던 중소형 아파트는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전국 632만6904가구를 대상으로 올 1~4월 지방(수도권 제외)아파트와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85㎡이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방 아파트는 월 평균 0.55% 올랐고, 중소형 아파트는 -0.0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지방은 1.69%, 중소형은 0.55% 오른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지난해 1월~4월 지방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89~2.69% 월 평균 1.69% 올랐으나, 올해 들어 같은기간 0.48~0.64% 월 평균 0.55%로 조사돼 3배 이상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소형 아파트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는 월 평균 0.55%(0.41~0.77%)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월 평균 -0.01%(-0.05~0.04%)를 보이며 하락했다.

부동산써브 박정욱 선임연구원 “지방 아파트는 공급확대가 뒷받침돼 가격 상승세가 점차 둔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실수요를 동반하던 중소형 아파트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주택시장 회복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는만큼 중소형 아파트 시장을 활성화 할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30,000
    • -1.3%
    • 이더리움
    • 3,39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1.56%
    • 리플
    • 2,047
    • -1.06%
    • 솔라나
    • 124,200
    • -1.11%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56%
    • 체인링크
    • 13,700
    • +0.15%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