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절규’ 사상 최고가인 1.2억달러에 팔려

입력 2012-05-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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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 뭉크의 대표작인 ‘절규’가 2일(현지시간) 열린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1990만달러(약 1300억원)에 판매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절규는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에 낙찰됐다.

파블로 피카소의 ‘누드, 초록잎 그리고 가슴’이 지난 2010년 1억650만달러에 팔린 것이 이전 최고 기록이었다.

토비어스 메이어 경매인이 경매를 진행한 지 12분 만에 작품이 낙찰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응찰자 대부분은 전화로 경매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은 뭉크가 ‘절규’라는 이름으로 그린 회화 4점 가운데 하나로 파스텔화이며 1895년도 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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