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여성·청소년·가족정책 간담회 개최

입력 2012-04-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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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래 여성부 장관이 대전을 시작으로 9개 시·도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성·청소년·가족 관련 시설도 방문한다.

여성가족부는 김 장관이 25일 오전 11시 인터시티호텔(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여성·청소년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12년 실천계획을 설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에서 시작되는 정책간담회는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9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김 장관은 각 광역자치단체장을 만나 여성가족부의 주요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단체(시설) 대표들과 여성·청소년·가족정책을 논의한다. 특히 여성일자리 창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현안과제에 대해 안내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올해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여성정책기본계획 △청소년정책기본계획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눈다.

김장관은 대전지역에서의 여성부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대전 여성·학교폭력 피해자One-Stop지원센터와 대전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포함)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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