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긴장감 고조, 방산주 상승요인 있지만 투자주의

입력 2012-04-20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방위산업주가가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정학리스크가 부각 요인이 존재하고 있어 추가 상승 요인이 있지만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20일 국내증시는 외국인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했다. 방산주들 역시 큰폭으로 하락했다. 휴니드는 5.33% 하락한 3730원, 빅텍은 7.33%, 스페코는 10.33% 등이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추가 상승요인이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우리투자증권 정근해 스몰캡 팀장은 “북한이 군사적 자극을 할 때마다 방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만 최근에는 정부 역시 강경 기조로 전환하며 추가적 상승요인이 있다”며 “방산과 실적의 연결이 확실히 검증만 된다면 꾸준한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때마다 이들 주가가 크게 오르며 널뛰기를 한다는 데 있다.

때문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관련기업의 주가가 실적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결국 단기급등을 노린 투자는 오히려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정 팀장은 “이슈가 나올 때마다 부각은 되지만 결국 사회적 이슈로 이어지느냐가 관건”이라며 “아직 국내 업체들의 경우 방산과 실적이 이어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방산주는 지난 18일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한국 정부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모독했다며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보낼 수 있다”고 위협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우리 정부도 이례적으로 신형 미사일 동영상등을 공개하며 맞불을 놔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자 방산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당국이 미사일을 공개한 지난 19일 방산용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하는 빅텍은 14.86% 오른 286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또한 전술통신장비를 만드는 휴니드는 9.1%, 방산장비 제조업체인 스페코는 전날보다 13.8%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김유진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1.2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류진, 박우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6.02.19]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김재현, 이열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23] 주주총회소집결의

  • 대표이사
    임만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4]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6,000
    • -0.96%
    • 이더리움
    • 2,988,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3%
    • 리플
    • 2,019
    • -2.65%
    • 솔라나
    • 124,400
    • -2.58%
    • 에이다
    • 382
    • -2.8%
    • 트론
    • 426
    • +2.65%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1.25%
    • 체인링크
    • 13,090
    • -1.36%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