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하루만에 하락…외인 나흘째 ‘팔자’

입력 2012-04-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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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반등 하루만에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19일 전일대비 0.34%, 0.90포인트 내린 266.6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부진 실망감에 하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선물은 오후들어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이 1564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40계약, 1279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1.02로 전일에 비해 약화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293억원, 24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1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8만6795계약, 미결제약정은 1064계약 줄어든 9만1727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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